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광주시
이 시장은 30일 오전 화요간부회의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지난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실천계획 평가결과에 따르면 광주가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민선7기 광주는 공약실천계획서에 △풍요로운 광주 △정의로운 광주 △따뜻한 광주 △품격있는 광주 △안전하고 편안한 광주 등 5대 목표를 설정하고 14개 핵심공약, 72개 실천과제, 223개 세부과제를 담았다.
매니페스토 평가단은 '광주가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협치의 틀을 잘 만들었고 재정에 있어서도 지역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고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시장은 공약실천과 관련해 "아쉬운 점도 있다"고 짚었다.
이 시장은 "하남산단 근로자세탁소 설치는 어려운 공약도 아닌데 지금까지 진척이 없다"며 "시의회 예산이나 용역 핑계대지 말고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공약의 방향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이 인정받은 만큼, 이제는 공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좋은 일자리 창출과 광주다움의 회복을 통해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공약은 시민들과의 공적인 약속인 만큼 문제가 있는 공약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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