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동화기업, 1위 프리미엄 속 하반기 반등 기대

리모델링 관련 '마루' B2C 매출 확대, 베트남 법인 원가율 개선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4.30 09:49:47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동화기업(025900)에 대해 가구 및 리모델링 원재료 분야 1위라는 지위를 기반으로 하반기 반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동화기업은 올해 리모델링 관련 마루 B2C 매출 확대와 함께 베트남 법인의 원가율 개선으로 하반기 이익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구와 리모델링 국내 대표기업이 한샘이라면, 그 원재료가 되는 △PB(파티클보드) △MDF(중밀도섬유판) △마루에서 국내 대표기업은 동화기업"이라며 "지난 3년간 평균 영업이익률 9%로 2위권 업체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1위 업체로써 원재료 수급에서 우위를 점하고, 스마트팩토리 등 공정 자동화 그리고 지속적 R&D 효과에 기인한다"며 "올해 국내 주택 입주 물량 감소로 산업 내 저마진 기업들은 적자가 예상되는 반면, 동화기업은 국내 사업에서 9%대 영업이익률을 달성과 함께 해외 신규 투자로 해외 매출 확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백 연구원은 "베트남에서는 매출액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쟁업체 진입으로 인한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영업이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며 "하지만 제품 판가가 유지되고 있는 이유로 수요가 견조해 올해 하반기에는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동화기업은 △본사 보유 토지(인천, 안산 공장 등) △대성목재 보유 토지(북성동 공장 등) △자회사 엠파크홀딩스 인천 토지 등을 소유하고 있다"며 " 때문에 현재 주가는 동화기업의 시장 지배력과 시가총액을 상회하는 토지 가치까지 고려했을 때 저평가 구간에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부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