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알라딘(www.aladdin.co.kr,대표 조유식)이 출판사들과 공동으로 문화 나눔 캠페인을 무기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길벗스쿨, 웅진, 샘터, 사파리, 창비 등 5개 출판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문화 나눔 캠페인은 그간 공연, 전시, 영화 등에 주로 치중돼왔던 기업의 문화접대비를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범기업적인 도서기증운동으로 확대시켜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바로 문화접대비 관련 세제 제도가 시행 6개월째 접어들었지만 여타 문화콘텐츠에 비해 유독 책이 기업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현재 지자체 등에서 산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도서기증운동이 보다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라는 뜻에서다.
5개 출판사가 주관하고 알라딘이 유통을 담당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현재 문학, 경제경영, 유아,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베스트셀러 묶음 도서를 준비했으며 1천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 관련 홍보물을 제작, DM 발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라딘 측은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현재 준비된 도서들은 바리데기(황석영/창비), 문학의 숲을 거닐다(장영희/샘터) 등의 인기 문학 묶음 도서는 물론 게임의 기술(김영세/웅진), 끌어당김의 법칙(마이클 로지에/웅진) 등 경제경영 도서, 괜찮아(최숙희/웅진), 싸개싸개 오줌싸개(김정한/사파리) 등 유아 도서, 그리고 기적의 한글 학습세트(최영환/길벗스쿨), 삼국지 세트(황석영/창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베스트셀러 묶은 판매를 하고 기업들이 구매도서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선물용 박스 포장에 감사 카드도 선물로 줄 예정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