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26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8809억원 △영업이익 1015억원 △당기순이익 85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11.5%로 지난 4분기 9.6%에 비해 약 20% 증가하며 두 자리 수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 855억 원으로 지난 4분기 677억 원에 비해 26.3% 증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외주주택 및 자체사업이 이끌었다. 별도기준 외주주택 매출은 전체 매출액의 약 65%인 5760억 원을 기록했으며, 자체주택 매출은 약 20%를 차지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분기 실적호조와 더불어 재무건전성 또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HDC현대산업개발은 7000억 원 규모의 순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또, 부채비율은 지난해 지주회사 분할 이후 181%에서 올해 1분기 153%를 기록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러한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향후 광운대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HDC그룹 계열사 간 사업을 융합해 미래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자체개발 사업, 인프라 개발 역량은 물론 상업시설개발 및 임대 등 운영사업을 확대해 안정적 캐쉬플로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