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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분기 당기순이익 5570억원 시현

전년 대비 8.6% 증가…건전성 지표 '안정세'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25 17:20:51
[프라임경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자회사 포함)이 557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5129억원)보다 8.6% 증가한 수치며, 자회사를 제외한 기업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4650억원) 보다 3.9% 증가한 4832억원을 시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한 중기대출 확대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한 수익력 강화, 자회사의 고른 성장 등이 실적 호조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소기업대출(중기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보다 3조8000억(2.5%) 증가한 155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중기대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말 보다 0.2%p 상승한 22.7%를 달성했다.

아울러 1분기 실질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6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3% 개선됐고, 이에 따라 대손비용률(Credit Cost)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08%p 개선되는 등 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경기둔화 우려와 중기대출 경쟁심화에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으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했다"며 "또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를 통해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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