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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기술력 강화목적' 생산기술센터 추진

기술원과 공장 연계…전문조직 신설 TFT 발족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4.25 11:02:34
[프라임경제] 효성이 생산기술력 향상을 위한 전담조직(생산기술센터) 설립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생산기술센터는 '연구조직' 효성기술원과 '생산조직' 공장을 연계시켜 전사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핵심기술요소 전문인력을 육성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센터는 생산기술관련 설비 검토는 물론, 시뮬레이션 및 설계·조건변경 방안 마련 등 역할을 담당한다. 이는 기술원 연구결과를 공장에 바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발생 가능한 오류를 줄여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향후 추가 증설에 대비한 전문인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센터는 올 6월을 목표로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성기술원 소속 연구원들과 섬유·산업자재·화학 관련 공장 기술팀, 그리고 생산팀 직원들로 구성해 25명 규모로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자체 개발한 원천 소재는 혁신제품 근간이며, 경쟁기업보다 앞설 수 있는 회사 경쟁력 창출 핵심"이라며 "품질과 제품 경쟁력 제고에는 반드시 기술력이 바탕돼야 한다"며 취임 때부터 기술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효성은 조석래 명예회장 주도로 1971년 '국내 민간최초' 부설연구소 효성기술원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화학섬유와 전자소재, 산업용 신소재 부문 연구 개발을 맡고 있는 효성기술원은 스판덱스와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글로벌 No.1 제품 기술적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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