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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수요행복음악회' 개최

24일 저녁 7시, 지역주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장 마련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4.22 16:05:04

[프라임경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인호)는 오는 24일 저녁 7시 부산시 기장군 소재 고리스포츠문화센터 멀티공연장에서 '제59회 수요행복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즈연주로 관객에게 전율을 선사할 '제희 트리오'의 공연으로 막을 연다. 이어 다수의 유명 오페라 공연에 참여한 '성악가 바리톤 박', '아빠 힘내세요'의 작곡가겸 가수 한수성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공연으로 걸크러쉬 그룹 '투티스'의 신나고 화려한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 고리원자력본부


'수요행복음악회'는 고리원자력본부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장르에 수준 높은 공연과 쾌적한 관람 시설을 무료로 제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 컨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전 KBS부산 '아침마당'을 진행했던 문혜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고리원자력본부 지역협력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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