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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재단-UNDP, 하노이 '2019 유스 코랩 서밋' 개최

사회적 혁신·지속가능개발목표 설정·관련 토론 진행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4.12 10:56:58
[프라임경제] 씨티재단이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지난 4월2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2019 유스 코랩 서밋(Youth Co: Lab Summit)'을 공동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씨티재단과 UNDP가 지난 2017년 공동 설립한 '유스 코랩(Youth Co: Lab)'은 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사회적 혁신을 위한 리더십과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실행을 가속화하고자 기획된 솔루션 플랫폼이다.

유엔이 지속가능개발목표의 실행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 중 가장 큰 규모의 청년 주도 사회적 기업지원 프로젝트인 유스 코랩은 지난 2년 동안 20개 국가 및 지역에 있는 참여자 4만80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유스 코랩을 통해 현재 2500명 이상의 젊은 사회적 기업가와 약 500개의 사회적 기업이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 주는데 성공했다.

지난 4일간 진행된 이번 '2019 유스 코랩 서밋' 행사에는 20여개국 정부 관료를 비롯해 △민간 부문 참가자 및 투자자 △NGO △학계 등 700 인의 대표단이 참가해 사회혁신을 위한 청년층에 대한 지원 및 사회적 기업가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주제로 토론했다.

한국에서는 씨티은행을 비롯해 UNDP 서울 정책 센터(UNDP Seoul Policy Centre),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국의 사회적 기업으로는 헬스 케어 기반 소셜 벤처기업 '라인케어(LINECARE)'와 '뮨(MUNE)' 등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중 20개국에서 초청된 34개의 신생 청년 기업 중 한국 초청기업 '뮨'이 아태지역에서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뮨은 원스텝 자동화를 통해 주사 바늘을 분리 및 폐기해 감염과 재사용을 방지하는 장치를 선보여 행사 참가자들에게 그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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