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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세계 학회서 '골다공증·관절염치료제' 연구결과 발표

이중 기능성으로 시너지 기대,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논의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4.11 10:35:45
[프라임경제]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138610)이 세계 골 관절 치료제 학회에 참석해 연구 결과 및 진도에 대한 발표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골관절치료제학회' 발표 현장. ⓒ 나이벡


나이벡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골 관절 치료제학회'에 참석, 펩타이드 기반 골다공증치료제인 'NIPEP-OSS'와 펩타이드 기반 관절염 치료제인 'NIPEP-CARE 1' 연구개발 과정 및 결과를 발표했다.

골 관절 치료제 학회는 골다공증과 골관절염 분야(ESCEO)의 최고 기술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로 근골격계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질병 예방 △질병 진단 △치료에 이르기까지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대규모 학회다.

관절염 치료제는 염증을 제어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 흡수 억제 기능을 탑재한 이중 기능성으로 골다공증 치료제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나이벡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기존 골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에 대비해 원천적으로 골을 재생·치료하는 기전 작용 갖고 있다. 때문에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약물 반감기 또한 비교적 길어 환자 편의성까지 갖췄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학회에서 임상 1상 예정인 골다공증 치료제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발표로 세계 임상 과학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며 "특히 현지에서 골재생을 유도하는 안전한 골다공증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 많은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벡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는 지난해 전임상시험을 완료, 올해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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