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CJ제일제당, 업소용 ‘매콤한 쌈장’ 출시

 

이연춘 기자 | lyc@newsprime.co.kr | 2008.02.12 14:49:25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이 고추장 함량을 높인 해찬들 ‘추가 양념이 필요없는 매콤한 쌈장’(14Kg/3만2,000원)을 업소용으로 12일 출시했다.

   
   
고추장 비율을 40%로 높여 매콤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인 장류업계 유일의 업소용 매운 쌈장이다. 마늘, 참깨, 고춧가루, 대파, 겨자 등을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시 추가 양념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합성보존료와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등을 사용하지 않아 쌈장 고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매콤한 쌈장’은 외식 단골 메뉴인 고기나 회 등에 어울려 깔끔한 맛을 잘 살리는 쌈장이다. 외식업소 중 쌈장을 많이 찾는 삽겹살 전문점이나 횟집, 그리고 한정식 전문점 등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쌈장 시장 점유율 46%로 1위인 CJ제일제당은 ‘매콤한 쌈장’ 14Kg을 출시로 된장 베이스의 ‘사계절 쌈장’과 더불어 장류업계 최초로 2개의 업소용 쌈장 라인업을 갖췄다. 대다수 장류업체들이 된장 맛이 강한 업소용 쌈장 한가지 제품만 생산하는 것과 달리 제품 군을 강화했다.

외식시장이 커지면서 쌈장 수요가 늘어나 업소용 제품군을 다양화 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에 따라 내놓은 신제품이다.

CJ제일제당이 지난해 전국의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약 88%가 장류업체 제조 쌈장을 구매해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쌈장을 사용하는 외식업소 2곳 중 1곳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손님을 위해 구입한 쌈장에 추가로 고추장과 고춧가루, 마늘 등을 양념해 사용했다.

외식업계에서 기존의 된장 맛이 강한 쌈장보다 매콤한 쌈장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대용량의 ‘매콤한 쌈장’을 출시했다.

지난해 국내 업소용 쌈장의 시장규모는 350억 원이다. 올해는 이보다 10% 늘어난 385억 원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주5일 근무제의 정착 및 주말나들이 등으로 사람들의 외식수요가 늘면서 업소용 쌈장의 매출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CJ제일제당은 전망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