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포스코, 포항 환호공원 '전국 랜드마크화' 추진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4.02 16:24:25

최정우 포스코 회장(좌측 네번째)이 지난 4월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이강덕 포항시장(좌측 세번째)과 포스코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포항시 환호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포스코


[프라임경제] 포스코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 기업시민 활동에 나선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 창립기념일인 4월1일 환호공원에서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환호공원을 명소화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환호공원은 포스코와 포항시가 함께 지난 2001년 포 포항시 북구에 조성한 공원이다. 포스코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환호공원에 철강재를 이용한 세계적 작가 철강 조형물을 설치해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포항시는 여객선터미널에서 환호공원까지 1.85㎞ 구간에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해 공원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영일대 해수욕장과 포항제철소 경관을 환호공원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포항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 속에 글로벌 철강사로 성장한 포스코는 창립 51주년을 맞아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포스코 철강재를 이용한 조형물을 설치해 포스코와 포항시 무한한 발전과 상생 의미를 담아낼 것이며, 환호공원이 전국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일을 맞아 포스코 및 그룹사 임원들과 함께 환호공원에 나무를 심고, 스틸로 제작한 수목팻말을 부착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포항제철소 냉연부 도금공장 등 현장과 협력사를 격려 방문했다.

아울러 광양제철소 임원들은 광양시 광영동과 태인동에 위치한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를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광양제철소 임직원 3500명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