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설 연휴 첫 날을 맞아 귀성 인파가 몰리면서 귀성길 정체가 계속됐다. 하지만 10시를 넘어서면 완전히 풀릴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으로 기흥휴게소에서 성환, 천안에서 천안삼거리 휴게소까지 모두 43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도 강릉 방향으로 동수원에서 양지터널, 여주에서 문막휴게소까지 모두 3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길게 줄서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팔곡터널에서 서평택 구간 등 총 58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지금 차를 타고 서울을 출발할 경우 요금소 간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6시간 30분,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대전까지는 3시간 30분, 목포까지는 5시간, 강릉까지는 3시간 40분 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속버스터미널에도 많은 귀성객들이 몰려 임시 차편이 운행되고 있다.
고속버스터미널 측은 오늘 정규 차편은 대부분 매진됐지만 상황에 따라 임시 차편을 투입하고 있어 표를 예매하지 못한 분들도 두 세 시간 정도 기다리면 귀성 차편을 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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