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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대박 “회사 그만 두겠다”

 

신경경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08.02.05 09:37:51
[프라임경제]설 연휴 중에 로또당첨 발표일이 있다. 따라서 로또를 구입 ‘설날 로또대박’의 달콤한 꿈을 꾸는 것도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 한 가지 방법이지 않을까.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설날을 앞두고 로또와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5일에 시작하여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현재까지 2,491명의 회원이 참여했으며, 로또리치 관계자는 설문에 응한 모든 회원에게 사이트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1000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설문에 응해준 로또리치 회원 중 52%가 로또에 당첨되면 ‘회사를 떠나고 싶다’라고 답변했다. ‘집을 산다(29.54%)’, ‘여행을 간다(7.19%)’가 다음을 이었다. 경제적으로 부족하고 너무 바빠서 실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로또에 당첨되면 꼭 하고 싶다는 의견이다.

또 로또 1등 당첨금의 적당한 액수를 묻는 질문에는 30억이 34.01%, 40억이 28.27%, 20억이 16.01%, 10억이 3.56%로 조사돼 과반수 이상이 30~40만원을 적정 당첨금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로또1등 당첨금은 많을수록 좋지 않으랴.

최근 한 취업정보 사이트에서 ‘설날 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머니 스트레스’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점점 커가는 조카들에게 단 1만원 밖에 줄 수 없을 때, 좁은 집에 친지들을 모셔야 할 때 ‘로또에 당첨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든다는 것.

로또정보사이트인 로또리치를 통해 223회차 로또추첨에서 1등 1개, 2등 6개, 3등 14개, 4등 24개 등에 동시 당첨되며 20억원 가량의 당첨금을 거머쥔 로또마니아 김승권 씨(가명)는 로또대박의 비결을 “소액이라도 매주 꾸준히 로또복권을 구입하고, 로또리치의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알려주는 예상번호를 참고하면 당첨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귀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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