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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 지속

 

김다롱 기자 | stock@newsprime.co.kr | 2008.02.04 10:58:39

[프라임경제] 한국 증시의 주가이익비율(PER)이 14.66으로 나타나 국내 증시의 저평가 현상이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선물거래소가 8개국 증시의 PER를 조사한 결과 2008년 국내 증시는 유럽을 제외한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18.39), 대만 (17.38)의 약 3분의2 수준이다.

특히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15.99% 감소해 독일(-21.26%) 다음으로 가장 큰 하락률을 보였다.

미국 PER가 18.3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만(17.38), 일본(15.80), 홍콩(15.28)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 증시의 PER는 영국(11.16), 독일(10.74), 프랑스(10.22)로 가장 저조했다.

PER는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가의 상대적인 수준을 평가하는 데 활용된다.

국내 시가총액 상위 20사의 평균 PER는 16.47로 미국의 17.26보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월 31일 기준 국내 기업의  PER 상위 3사는 LG전자(68.44), 현대중공업(28.23), 삼성화재(25.04)이며 하위 3사는 하이닉스(5.87), 우리금융(6.81), 국민은행(8.44)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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