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요즘은 연차2~3일만 쓰면 주말을 포함해서 꽤 긴 시간을 아이들과 보낼 수 있으며 장거리 여행도 가능하다.
이왕 떠나는 것 자녀들의 봄방학이 정말 알찼다하는 생각이 들수 있도록 여행장소 선정도 신중하다. 교육적인 측면도 빼놓을 수 없는 법. 화목한 가족애도 심어주고, 세계를 보는 보다 넓은 시각도 트여주고 싶다. 자유투어가 추천하는 행복한 봄방학 가족여행! 어디로 떠날까 행복한 고민을 시작할 때가 왔다.
◆자녀를 위한 체험 교육여행
![]() |
||
여행 포인트 : 교과서에서만 보던 유럽의 곳곳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바티칸박물관을 방문해 생생한 문화유산을 관람하면 자녀들의 입도 딱 벌어질 듯.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스위스 알프스산의 융프라우 등정을 하면 성취감과 동시에 자신감도 획득하리라 본다.
17세기 바로크양식을 배우는 베르사유궁전의 내부 관람도하고, 매년 1mm씩 남쪽으로 기울어진다는 피사의 사탑을 방문하며 베니스의 명물 곤돌라 탑승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실로 느낄 듯 하다. 이외에도 파리에선 달팽이요리 에스까르고, 이태리에선 스파게티, 영국에선 로스트 비프 등을 특식으로 먹게 되니 세계음식문화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출발 가능한 서유럽 탐방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런던(1)-파리(2)-제네바-인터라켄(1)-밀라노(1)-피사-로마(2)-나폴리-폼페이-쏘렌토-로마(1)-피렌체-베니스(1)-인스부르그(1)-하이델베르그-프랑크푸르트-인천으로 돌아 오는 일정으로 가격은 209만원부터다.
![]() |
||
여행 포인트 : 자녀들에게 베트남이 농촌으로 시집온 아줌마들의 나라가 아니라, 30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하롱베이가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직접 보여주고 싶다. 하롱베이 티롭섬에 있는 석회암동굴관광은 종유석에 대한 설명을 직접하면 효과적인 현장수업이 되지 않을까. 세계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유적 앞에서 여행상품 특전으로 받은 앙코르 기념 반팔 티셔츠를 입고 베트남 전통의 논 모자를 쓴 모습으로 가족사진을 찍으면 훗날 더 기억에 남을 듯하다.
특히, 영화 툼레이더의 배경이 된 타프롬사원을 구경할 때 땡글군이 얼마나 좋아할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현지에서 먹는 하롱베이 선상 해물식과 여행의 피로를 없애주는 발마시지 마무리로 한다면 알찬 여행이 될 것 같다.
매일 출발가능한 베트남은 베트남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모두 가능하다. 가격은 949,000원부터. 일정은
인천-하노이(1)-하롱베이(1)-하노이(1)-씨엠립(1)-호치민-인천이다.
◆가족 모두가 즐거운 휴양 및 관광여행
![]() |
||
여행 포인트 : 가족들이 아무런 울타리 없이 드넓은 잔디에서 사슴들과 만나볼 기회가 또 있을까? 1200여 마리의 사슴들이 한가로이 노는 나라시의 사슴공원을 방문하고, 500년 역사를 지닌 오사카의 아이콘, 오사카성을 방문하면 조선왕조와도 비교학습이 될 듯한데… 식도락거리인 도톰보리에서 먹는 일본 간식은 오사카의 화려한 야경 때문에 더욱 맛있을 듯.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온천욕! 일본3대 온천지역 중 하나인 아리마온천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지난 겨울 내내 뾰로통했던 가족들 모두 화르륵 녹을 것 같다. 고베 대지진이 있던 모습을 그래도 보존하고 있는 메모리얼 파크에서 지진의 원리도 배우고 경각심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될 듯하다.
일본 가족여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을 통해 매일 출발 가능하며 인천-간사이(1)-나라-교토-오사카(1)-고베-간사이-인천으로 돌아 오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579,000원 부터.
![]() |
||
여행 포인트 : 호주 현지인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는 골드코스트.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아름다운 비치에서 가족과의 여유로운 한 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체험관광이 많은데, 씨월드에서 돌고래 쇼도 관람. 호주 농가에서의 양털깎기 쇼, 양몰이 체험,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에서의 케이블카 탑승,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시드니에서의 수족관관람, 거친 사막과 푸른바다가 공존하는 포트스테판에서 스릴 넘치는 모래썰매 타기 등 여행등이 있다.
체험 관광을 마치고 난 후, 우리 아이들의 일기장이 다양한 내용으로 두꺼워 질 듯하다. 평소 와인에 관심이 많던 아내는 호주의 와인도 시음하고 제조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와이너리 농장 방문을 꽤 기대하는 눈치다.
매주 금토일 대한항공을 이용 출발하는 호주 여행은 인천-브리즈번-골드코스트(2)-브리즈번-시드니(1)-블루마운틴-시드니(1)-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준비됐으며 가격은 179만원 부터.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