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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으로 인한 사업지연 없다" 넥슨, 모바일 신작 14종 상반기 출시

자사 IP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앞으로의 넥슨 만들어 갈 신규 IP 발표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3.12 16:28:02

넥슨 2019년 상반기 모바일게임 라인업. ⓒ 넥슨

[프라임경제] 경영권 매각을 진행 중인 넥슨이 자사 유명 지식재산권(이하 IP)을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과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 등을 대거 선보였다.

넥슨은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넥슨 아레나에서 '넥슨 스페셜 데이(NEXON SPECIAL DAY)'를 열고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라인업 14종을 공개했다.

특히, 넥슨은 자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과 앞으로의 넥슨을 만들어 갈 신규 IP를 발표하며 모바일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한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오는 21일 국내 및 글로벌에 출시된다. 해당 게임은 원작의 재미와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캐릭터가 특장점이다.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구현해 기대를 모으는 '바람의나라: 연'은 세계 최장수 MMORPG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람의나라' IP 기반 원작의 재미와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비공개테스트(CBT)를 준비 중이다.

이날 처음 베일을 벗은 신규 IP '마기아: 카르마 사가'는 슈퍼애시드가 개발 중인 횡스크롤 액션 RPG로, 판타지 동화풍 그래픽과 스테이지 방식에서 탈피한 개성 있는 퀘스트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상반기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오는 14일 국내외 출시를 앞둔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120여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하는 수집 RPG로, 화려한 전투와 감성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영웅과 아이템을 다른 이용자와 거래하는 거래소 시스템이 구현됐다.

더불어, 넥슨은 해외에서 검증된 유명 IP 바탕의 모바일게임 2종을 공개하고 게임성이 검증된 자사 인기게임 3종을 글로벌에 내놓을 예정이다.

우선 '고질라디펜스 포스'는 일본 토호주식회사의 고질라 IP를 활용한 방치형 기지 매니지먼트게임으로, 100여 종의 고질라와 괴수가 등장한다. 해당 게임은 오는 5월 국내외 출시 예정이다.

일본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다크판타지 RPG '시노앨리스'는 올해 상반기 중 국내 및 글로벌에서 원빌드로 선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큰 반향을 얻은 '야생의 땅:듀랑고'는 상반기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전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오버히트'는 상반기 내 150여개 국가에서 론칭 및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국내와 동남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PC게임인 '메이플스토리' IP 기반으로 제작된 '메이플스토리M'의 일본 버전은 오는 4월 출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넥슨은 해외 론칭한 모바일게임과 2019년 선보인 신작 △스피릿위시 △런닝맨 히어로즈 △런웨이 스토리 등의 성과도 짚었다.

박재민 넥슨 모바일사업본부 본부장은 "각 타이틀들의 국내외 성과를 발판 삼아 앞으로 예정된 신작들도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획일화되지 않은 장르와 콘텐츠로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김현 넥슨 부사장은 "안팎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올 초 스피릿위시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신작들을 출시하고 있다"며 "2019년은 어느 해보다 많은 신작을 출시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넥슨 내부에서는 넥슨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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