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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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16:24:30
[프라임경제]인삼 열매(berry) 부위에서 추출한 물질이 당뇨병과 비만을 치료하는 약물로 개발되고 있다. 美 시카고大 의대는 '당뇨병'誌에 당뇨병을 유발시킨 마우스들에게 인삼 열매의 추출물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온 연구결과를 공개했었다.
이 같은 내용은 지금까지 인삼의 열매가 의료용도로 별다른 관심을 끌지 못했던 부위였음을 감안할 때 주목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삼은 뿌리 부위가 나타내는 면역계 강화효능 등에만 집중적인 조명이 이루어져 왔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중국계 전수완 박사는 "연구과정에서 인삼의 열매 부위가 뿌리와는 전혀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당뇨병과 관련된 다양한 대사이상 증상을 회복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경이로움을 느끼기까지 했다"고 털어놓았었다.
이후 인삼열매에 대한 연구들이 더욱 활발해져, 최근에는 세계최초로 인삼열매를 건강식품으로까지 가공하는 회사도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인삼열매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에 대한 연구에 대한 결과로는 놀라운것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보다 수배에서 수십배 많다는 결과들이 그것이다.
인삼열매를 최초로 식품으로 만든 진생베리코리아(대표 성인환) 관계자는'인삼열매의 효능은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홀푸드개념을 넘어서서, 단일 성분만으로도 대단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연구결과들을 얻어내었다' 고 밝히고 홍삼보다 더 나은 새로운 인삼관련시장이 열릴것이라는데 기대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