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는 사내이사직을 맡고 있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오문권 인사재무본부장이 사임함에 따라 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3명으로 개편됐다고 밝혔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해 3월23일 진에어 사내이사 취임한 후 1년 만에, 오문권 인사재무본부장은 2017년 8월 취임 이후 1년7개월 만에 사내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최정호 대표이사 △이성환 기타비상무이사 사내이사 2인과 △남택호 회계사 △박은재 변호사 △곽장운 변호사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이사회 5인 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진에어는 "이사회를 구성하는 사외이사의 수가 사내이사의 수 보다 많아지게 돼 사외이사의 역할이 강화 되고, 더욱 투명한 경영환경을 확립하게 될 것이다"라며 "또 이사회 내에 감사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사외이사추천위원회 등이 구성돼 보다 객관적인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상법상 사외이사 구성요건(이사 총수의 1/4 이상)을 초과해 1/2 이상으로 구성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에어는 지난해 8월 이후 경영문화 개선을 위해 △독립경영체제 확립 △경영 투명화 △준법 경영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사회공헌 확대 등 다양한 과제를 선정했다.
아울러 △이사회의 권한 강화 △사외이사 비중 확대 △법무실 신설 △사내 고충처리시스템 구축 △직종별 유니폼 개편 등을 통해 이를 충실히 이행했다.
마지막으로 진에어는 "새롭고 변화된 경영문화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진에어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