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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CIO에 노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선임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3.04 15:12:47
[프라임경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4일 IT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정보통신기술(ICT)기획단을 신설하고, ICT기획단장에 노진호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전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우리금융그룹 ICT기획단은 지주사 경영지원본부 소속으로 그룹 ICT기획, 디지털 전략, 정보보호 분야를 총괄한다. 또 그룹 ICT의 안정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IT시스템 운영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빅데이터 기반 마련을 위한 정보공유체계를 추진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부합하는 IT전략방향을 수립하고 지원한다.

아울러 그룹 내 성장 동력으로 삼은 분야에 외부출신 인사를 적극적으로 영입한다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방침에 따라 '최고정보책임자(CIO)'로 노진호 전무를 선임했다. 노 전무는 LGCNS 상무이사와 우리FIS 전무를 거쳐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IT 전문가다.

노진호 ICT기획단장. ⓒ 우리금융그룹

향후 노 전무는 ICT기획, 디지털 전략, 정보보호업무 분야 전략수립 및 추진을 총괄하고 향후 자회사 확충에 따른 그룹 ICT 부문의 전략적 의사결정도 지원할 예정이며, 그룹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및 신용정보관리·보호인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디지털전략 및 추진, 디지털 시너지 사업 발굴업무와 정보보호 정책수립 및 프로세스 개선 업무를 담당할 디지털 전략과 정보보호 분야 외부인재 영입도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핀테크와 4차산업혁명 등 금융혁신 기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ICT업무 전문성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그룹 차원의 ICT 기획능력 강화를 통해 그룹 IT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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