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산청군, 국도20호선 확장사업 예타면제 받아

1500억 투입, 단성 강누리~생비량 도리 9.2㎞ 구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2.28 13:30:10

국도 20호선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 위치도. ⓒ 산청군

[프라임경제] 산청군의 대표적인 주민숙원 사업이었던 국도 20호선 확장사업이 정부로부터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 받았다.

이번 예타면제로 지리산국립공원으로 향하는 신안면의 교통혼잡과 인근 국도와의 병목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도20호선 신안~생비량 건설사업(단성 강누리~생비량 도리 9.2㎞ 구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타면제로 신안~생비량간 국도20호선 건설사업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 계획에 반영되며, 산청군은 이르면 올해 안에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신안~생비량간 국도 20호선 건설사업에는 총사업비 151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당초 사업대비 1117억원에서 396억원(16.7%)이 증가한 규모다.

이번 예타면제는 강석진 국회의원의 도움도 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산청군의 건의를 받은 강 의원은 국토부와 지방국토청에 적극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국도20호선 확장사업 예타면제로 오랜 시간 불편을 겪어 왔던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됨은 물론 지리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한결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생비량간 국도 확장사업은 국도3호선과 33호선, 20호선 등이 접해 있어 병목현상이 심한 것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람객과 여름 피서철 차량 증가로 극심한 정체가 발생해 4차로 건설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