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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토박스코리아, '핑크퐁' 저작권 분쟁 해소.해외공략 본격화 '급등'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2.27 11:28:47
[프라임경제] 토박스코리아(068290)가 지난달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던 '아기상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 계획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토박스코리아는 전일 대비 24.44% 오른 1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스터디는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핑크퐁’ 캐릭터를 활용해 완구,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분야로 라이선스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핑크퐁 관련 제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토박스코리아는 오로라도 핑크퐁 관련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번 '아기상서' 저작권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민후 측은 "소송을 제기한 원고가 소송을 취하함으로써 이번 저작권 분쟁이 일단락됐다"고 22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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