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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 1900년대 시간여행…봄 시즌 축제 '개화기' 오픈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2.26 15:05:05
[프라임경제] 개원 30주년을 맞아 'Make a Miracle' 테마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가 봄 시즌에도 또 다시 기적 같은 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꽃이 피는 시기(開花期)와 새로운 문화가 열리는 시기(開化期)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개화기'를 콘셉트로 오는 3월9일부터 6월23일까지 107일간 봄 시즌 축제 '개화기'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거 개화기(開化期)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한 매직 아일랜드, 지지 않는 꽃이 만발한 개화기(開花期)의 어드벤처가 다가올 봄 시즌의 기적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매직 아일랜드는 메인 브릿지부터 매직 캐슬까지 뉴트로(NEW+RETRO: 복고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1900년대 거리로의 타임슬립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3월9일부터 6월23일까지 107일간 봄 시즌 축제 '개화기'를 진행한다. ⓒ 롯데월드 어드벤처


한복집, 가배집(카페), 음반점, 양장점 등 개화기 상점을 비롯해 전차, 인력거와 정류소 등 그 당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메인 브릿지 '캐슬로(路)'는 거리 그 자체가 이색 포토존이다.

개화기(開化期)의 하이라이트는 호텔로 탈바꿈하며 변화를 시도한 매직 아일랜드의 상징인 '매직 캐슬'이다. 내부를 전체적으로 리모델링해 100년 전 잠실에 최초로 지어진 서양식 호텔 콘셉트의 '호텔 캐슬'로 재탄생했다. 고풍스러운 호텔 캐슬은 1층은 컨시어지 데스크가 있는 로비, 2층은 테마 객실, 3층은 라운지 바로 조성됐다.

샹들리에, 화려한 커튼으로 럭셔리하게 꾸며진 1층은 기마상 데스크, 당시 시대상과 호텔 캐슬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등 다양한 전시 관람까지 가능한 리셉션이다. 2층은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응접실, 화려한 꽃무늬 벽지와 화장대가 놓여진 객실, 벚꽃이 흩날리는 풍경이 보이는 테라스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매직 아일랜드 거리에서는 개화기 의상을 입은 훈남·훈녀 연기자들과의 포토타임을 가지는 '낭만 산책'과 스윙밴드 연주로 개화기 분위기를 한층 배가할 예정이다. 미숫가루 슬러시와 김치전 등 당시 느낌을 한껏 살린 식음 메뉴들도 개화기로의 시간여행을 더욱 그럴싸하게 만든다.

매직 아일랜드 주요 놀이시설 및 식음점, 상품점 간판 또한 위트 있는 한글 간판으로 바뀌어 이를 찾아내는 소소한 재미는 덤이다. 특히 △박치기쾅쾅 △고슷흐 하우스 귀신-댁 △벼랑 끝 의자 △별밤 급행열차 등 한글 명칭으로 바뀐 어트랙션 사인물 앞에서 유쾌한 인증샷을 남기는 재미도 쏠쏠하다. 

실내인 어드벤처는 해마다 벚꽃감상 기간이 짧아 아쉬웠던 마음을 달래줄 '개화기(開花期)'가 아름답게 펼쳐진다. 1층 퍼레이드 동선은 벚꽃으로 장식된 가로등 '벚꽃 사이로'가 설치돼 어드벤처를 핑크빛으로 로맨틱하게 물들인다. 봄꽃 콘셉트의 식음 메뉴와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봬 꽃놀이의 낭만을 제대로 전한다.

또한 봄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퍼레이드와 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메인 퍼레이드 '환타지 마스크 퍼레이드'는 환상적인 베니스 가면 축제와 동화 속 주인공들이 생기 가득한 봄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앨리스, 흰 토끼, 쌍둥이 형제 등이 등장해 신나는 댄스 파티가 펼쳐지는 '펀! 펀! 앨리스'와 롯데월드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캐릭터 환타지아'도 봄 시즌에 꼭 즐겨야 하는 필수 퍼포먼스다.

어드벤처 4층 인생샷 성지 '그럴싸진관'도 봄 시즌에 맞춰 새단장을 했다. 비비드한 컬러로 발랄하게 장식된 부스, 1900년대 개화기 소품으로 고즈넉하게 꾸며진 부스, 흐드러진 봄 꽃이 생기 가득한 부스 등 다양한 콘셉트의 부스가 감각적인 나만의 사진을 담아갈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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