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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3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2.25 13:53:25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이 3000억원 규모 원화 신종자본증권(바젤Ⅲ 기준 적격)을 발행한다.

신한은행은 25일 5년 콜옵션을 보유한 영구채, 신종자본증권을 3년 연속 가장 낮은 금리인 3.3%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종자본증권의 발행예정금액은 최초 2500억원이였지만, 모집금액의 2배가 넘는 응찰률 등 여러투자기관의 적극적 참여 속에서 최종 3000억원으로 발행금액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신한은행은 신종자본증권 발행금액 증액에도 불구, 가장 낮은 금리로 발행금리가 결정되는 등 이번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 비율이 0.017%p 상승하며 신한은행의 우수한 재무건정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은 발행사와 인수단의 적극적인 IR을 통해 증권사, 생보사, 중앙회 등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며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선제적 기본자본 확충 및 안정적인 자기자본비율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자본 안정성 요건을 충족해 금융감독당국이 은행의 기본자본으로 인정하는 증권을 말하며, 도산 위험 등이 낮은 우량기업 등에서 수익성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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