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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좋은 일자리 창출, 빈 일자리 채움 협약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2.22 22:47:44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21일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 BPA

[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21일 오후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부산시, 상의, 관계 기관, 기업, 대학 등 30개 기관과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약기관과 기업이 부산 지역의 고용문제 해소에 뜻을 함께하고, 지역 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빈 일자리 채움을 통해 지역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고 부산경제 발전에 공동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협약기관 간 원활한 정보제공 및 교류 △산업계의 양질의 일자리 공급 확대 △산업계 수요에 맞는 대학, 특성화고 청년취업 역량강화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을 위한 공동협력 등을 담고 있다.

협약기관간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빈 일자리 채움을 위한 공동노력이 부산지역의 침체된 고용시장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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