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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식 前 순천시의회 부회장, 농정원 이사 취임

전국 8명, 전남에서 유일하게 임명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02.22 09:11:15

주윤식 전 순천시의회 부의장(왼쪽)이 지난 20일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으로부터 비상임이사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순천시의회

[프라임경제] 주윤식 前 순천시의회 부의장이 지난 20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EPIS,이하 농정원) 이사로 취임했다.

주 전 부의장은 지난해 12월 농정원 비상임이사 초빙 공고에 응모, 임원추천위로부터 서류심사 등의 인준절차를 거쳐 최종 임용됐으며, 농정원 고위공직자로서 전국에서 8명, 전남에서 유일하게 주 전 부의장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주 전 부의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농정원 이사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농정원은 지난 2012년 5월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정부 기관이다.

농업 인적자원의 육성과 농식품·농촌 정보화의 촉진, 농촌 문화의 가치 확산 및 홍보, 농업경영체의 역량 제고, 농산물의 안전정보 제공 및 농식품 분야 국제통상·국제협력 등의 대국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주 전 부의장은 1993년 순천 남도청과를 설립, 지역 농산물의 유통구조 및 경쟁력 강화와 원활한 유통체계 확립 등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중도매인과 관련 종사자 150명의 고용창출과 지역소외계층에 3억540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지원과 지역인재육성장학금 1억6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한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지난해 460억원 매출을 달성, 지역의 강소기업으로 발전했다. 이러한 성장을 통해 ㈜오션리조트, ㈜덕암산업, ㈜MJ레저산업 등의 자회사를 이끌고 있는 전문경영인이다. 2010년 순천시의원에 당선돼 도시건설위원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지난 8년 동안 지역정치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주 전 부의장은 "미래세대 전문 농업인 육성과 우리 농식품 소비 촉진 활동, 청년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스마트팜 보급 확산을 위한 체계적인 현장 지원과 귀농귀촌 활성화, 농식품 분야 통상 협력 지원 등의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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