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20일 부산지역의 '2019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에 참석했다. ⓒ BPA
부산항만공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에 따라 매년 저소득층 성적우수 어린이 2명의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지역사회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비 및 생활안정자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의 어려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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