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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 1인 전용 '온리 포 미’ 패키지 선봬

지난해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 눈길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2.17 18:24:23


1인 전용 '온리 포 미' 패키지에 제공되는 디럭스룸 전경. ⓒ 부산롯데호텔

[프라임경제] 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내달 31일까지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1인 전용 패키지 '온리 포 미(Only for me) 2종'을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해에도 출시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은 바 있다. 혼자 즐기는 호캉스(호텔+바캉스), 이른바 '혼캉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 연일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이에 올해는 더욱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전들로 구성했다.

먼저 비즈니스 패키지에는 디럭스 룸 1박, 룸서비스 조식 1인, 파카 만년필 1개(요청 시 만년필 각인 서비스 제공).

호캉스 패키지는 디럭스 룸 1박, 룸서비스 조식 1인, 호텔 43층 중식당 도림 1인 정식 메뉴 (깐풍기, 광둥식 탕수육, 새우칠리, 유산슬 중 선택 2가지와 식사).

한편, 오는 19일 대보름을 맞아 △중식당 도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뷔페 라세느 등에서는 오곡밥, 부럼, 나물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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