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다미가 9박 10일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마을로 미디어를 활용한 ‘미디어 스쿨’ 봉사활동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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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스쿨’(http://hyphen.daum.net/mediaschool)은 미디어에 소외된 지역 사람들에게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동영상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음의 특화된 봉사활동으로, 영상 및 사진에 재능이 있는 대학생들로 구성된 다음 미디어 봉사단 ‘다미’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937년 우즈베키스탄에 강제 이주된 고려인들의 삶을 네티즌들과 함께 공유하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잃어가는 고려인들이 정체성을 확인하며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방문기간 동안 ‘다미’ 봉사단은 ▲ 고려인 아이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스스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마을 영화 만들기’ ▲ 멀리 떨어져 지내는 가족에게 보내는 ‘영상편지’ 제작 ▲ 고려인 가족들의 가족사진· 영정사진 촬영 및 ‘우리마을 사진전’ 등 고려인 마을 전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다음 문효은 부사장은 “이번 방문이 중앙아시아에 거주하는 고려인들이 한국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고, 문화적 다양성을 풍부하게 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미디어를 통해 따뜻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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