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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성항공의 독특한 기내 서비스는 고객들의 여행 재미를 더해준다> | ||
국내 대표 저가항공사인 한성항공(대표 이지성)의 고공비행이 심상찮다. 최근 삼일회계법인에서 실시한 한성항공의 가치평가 보고서에 의하면 한성항공의 회사가치는 무려 5,700억원에 이른다고 평가가 알려지면서 세계적 투자자문사들의 투자제의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국제선 운항 제트기 6대 확보 및 1,000만달러 유치성공을 계기로 본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가진 투자협정식에는 한성항공 이지성 대표이사와 MARATHON ASSET MANAGEMENT의 대표가 참석해 투자이행 협정서에 사인하고, 양 회사간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을 약속했는데, 이날 총 국제선 제트 항공기 6대와 500만 달러의 투자를 받기로 해 한성항공의 비약적인 도약에 힘을 보탰다.
이와 더불어 한성항공은 홍콩에 소재한 BASCO ASIA LIMITED로부터 500만 달러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해 그 동안 대형항공사로 독식되던 항공업계에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로서 한성항공은 총 자본금 200억원을 달성하여, 현재 부정기 항공면허를 대형항공사와 같은 정기항공사로의 자격 전환 조건을 충족시켰으며, 2월 중 정기항공사로의 전환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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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현재 운항중인 한성항공 국내선> | ||
더욱이 한성항공은 지난 해 하반기부터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면서 근거리 국제노선의 가격을 기존의 최대 50%까지 저렴한 항공요금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국내 대형항공사들이 제주와 비슷한 거리에 있는 일본노선에 대해 국제선 요금이란 이유로 제주 항공요금의 3배 수준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성항공의 국제선 취항으로 우리나라의 항공요금 체계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한성항공이 국제선 운항에 투입할 항공기로 결정된 프랑스 에어버스(AIRBUS)사의 A320기종은 제트기인 180석 규모의 중대형 항공기로 안전성과 연료효율성이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이다.
한성항공 관계자는 "정기항공사로의 전환과 국제선 취항이 가시화 됨에 따라 항공기 도입에 맞춘 신규노선 개발에 박차를 가해 상반기내 국제선 취항으로 이뤄내 국내선 운항경험으로 보여준 탄탄한 안전과 친절한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신개념의 항공산업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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