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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안부장관, 경남도 방문 현안사업 간담회 가져

박성호 대행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지원 40억" 건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2.14 17:51:23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남도청에서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경남도

[프라임경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4일 경남을 찾아 경남도청을 방문했다.

김부겸 장관의 이번 방문은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경남도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의 현안사항 청취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김 장관은 먼저 경남도청을 방문해 박성호 권한대행, 경제부지사, 실국 간부들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경남도의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직원들을 격려하며 차질 없는 도정수행을 당부했다.

박성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이자리에서 "경남도정이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이다"며 "전 공무원이 한마음이 돼 도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남 경제 재도약과 경제·사회·도정 3대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간담회에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위한 사전절차 조기이행 및 설계비 반영 등 도정 주요현안(10건) 및 재정지원(5건)을 건의하며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도정 현안건의 세부내용은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 착공 위한 사전절차 조기이행 △진해 대형항만 구축 및 배후단지 조성 △김해신공항 쟁점사항 검토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산업단지 구축 △국도5호선 해상구간 조기착공 및 노선연장 사업이다.

또 △고용·산업 위기지역 연장 △지자체 업무추진비 제로페이 결제 허용 △경제진흥원 설립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지정 △지방 미분양 해소대책 등 10개 사업이다.

이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통영 산양~세포 간 도로 확포장공사 20억원 △황매산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10억원 지원, 어민 소득증대를 위한 △신품종 육성용 친환경 약식시설 건립비 10억원 지원도 추가로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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