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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CI 로고, 점과 '빛 삼원색' 이용 비전 표현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2.14 10:34:13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삼양그룹 CI 응용 사례 및 삼양그룹 CI. ⓒ 삼양그룹


[프라임경제] 삼양그룹은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53년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에 위치한 비영리 독립 디자인 기관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상이다. 

독일 '레드닷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 'IDEA'와 함께 글로벌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리며, 특정 국가나 기업 원조를 받지 않고 시행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양그룹은 CI(Corporate Identity) 로고를 활용한 서식류·문구류·포장재 등 응용 사례를 지난해 개발하고, iF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해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67명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했다. 

삼양그룹은 2016년 '창립 90주년'을 맞아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를 의미하는 점을 기업명 좌우에 배치한 새 로고를 선보였다. 

각각 인용과 소통을 의미하는 문장부호를 활용해 소재 기술로 세상과 소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아울러 '빛 삼원색' 빨강·초록·파랑을 적용해 그룹 영문 슬로건 '라이프 인그리디언츠(Life’s Ingredients)'를 쉽고 친근하게 재해석했다.

김소영 삼양홀딩스 디자인팀장은 "기업간 거래(B2B)를 주력으로 하는 삼양그룹 제품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 생활 속에 늘 함께 있다"며 "향후 CI를 활용한 수첩이나 캘린더 등 다양한 기념품 및 굿즈 등을 개발해 삼양그룹을 고객에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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