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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화 '민관 협력모델' 지역 최초 사회적 가치 창출

인천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눈길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01.31 13:10:10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30일 '인천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이건우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 SK이노베이션


[프라임경제] 지역 대표기업과 공공기관이 손을 맞잡고,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과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30일,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인천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인천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과 이건우 인천관광공사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된 내용은 양사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 홍보 콘텐츠 공동 개발 △공동 친환경 공익 캠페인 추진 △양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공유 및 상호 홍보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이처럼 민관이 양사 보유 역량 및 자산 등 공유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브랜드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선 것은 지역 최초 사례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역사·문화·경제 등 인천 지역 스토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공동 제작에 나선다. 또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사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관광명소·맛집·축제 등 다양한 지역 콘텐츠를 상호 공유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올 한 해 '친환경'을 테마의 공익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미 SK인천석유화학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아그위그 (I Green, We Green) 캠페인'을 통해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 문화를 정착하는 한편, 전 국민을 대상으로도 릴레이 인증 캠페인을 실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 보호나 자원 절약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공동 실행해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건우 인천관광공사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관광 콘텐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간 사업영역을 넘나드는 지속적인 연계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 받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과 기업들 참여를 추진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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