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규석 기장군수가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28일 오규석 기장군수는 청와대 사랑채앞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오 군수는 "지난 2017년 6월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원전해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적극 지원해주겠다고 밝혔다"고 상기시켰다. 아울러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원전해체연구소가 기장군에 설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