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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부스터' 파워풀 동력성능·하이테크 디자인 무장

7일간 4000여대 사전계약…"올해 국내 판매목표 2만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1.23 15:23:09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가 23일 스테이지 28(STAGE 28, 서울 강동구 소재)에서 '쏘울 부스터'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쏘울 부스터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은 물론, 최첨단 사양까지 갖춰 새롭게 태어났다"며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쏘울 부스터가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쏘울 부스터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영업일 기준) 총 4000여대의 사전계약이 접수됐으며, 올해 국내 판매 목표치는 2만대다"라고 설명했다.

쏘울 부스터는 2008년 1세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6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이며, 가솔린 1.6 터보 및 EV 총 두 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판매가격은 가솔린모델 △프레스티지 1914만원 △노블레스 215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원이다. 2월 중 출시 예정인 EV 모델은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EV 모델의 경우 출시 전까지 사전계약이 지속 실시 예정이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권혁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쏘울 부스터 출시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 기아자동차


구체적으로 쏘울 부스터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f·m의 동력성능을 갖춘 1.6 터보 엔진과 기어비 상향조정으로 응답성을 개선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됐다.
 
특히 쏘울 부스터에 탑재된 터보엔진에는 응답성을 개선한 터보차저가 적용됐다. 또 전·후 서스펜션 최적 설계로 승차감을, 조향 시스템 최적화와 고기어비 적용으로 조향 응답성 및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쏘울 부스터의 복합연비는 17인치 타이어 12.4㎞/ℓ, 18인치 타이어 12.2㎞/ℓ다. 18인치 타이어 기준으로는 기존 모델(10.8㎞/ℓ)보다 13% 향상됐다. 

또 쏘울 부스터는 초고장력 강판과 구조용 접착제를 확대 적용하고 핫스탬핑 공법 적용 비율을 대폭 늘려 차체 강성을 강화시켰으며, 주요 소음 투과 부위별 흡차음재 적용으로 엔진 투과음의 실내 유입을 차단하고 노면 소음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를 비롯해 △후측방 충돌 경고(BCW)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RCCA)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기술들도 대거 적용됐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 터보모델은 동급 최고의 파워풀한 주행성능뿐 아니라 연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 기아자동차


디자인의 경우 쏘울 부스터는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전면부는 △수평형 레이아웃의 헤드램프 △연결된 형태의 주간주행등(DRL) △가로형 디자인의 안개등과 방향 지시등 △육각형 두 개를 겹친 모양의 인테이크 그릴 등으로 더욱 당당한 SUV 디자인의 느낌을 살렸다.

측면부는 보닛부터 주유구까지 수평으로 길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강인한 이미지의 휠 아치 라인, 앞쪽 휠 아치 부위에 적용된 측면 반사판 및 비행기 꼬리 날개를 연상시키는 후측면부 등으로 역동성을 연출했다.

마지막으로 후면부는 루프까지 이어지며 뒷유리를 감싸는 형태의 입체적인 후미등과 후면부 하단 중앙의 트윈 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실내공간은 아치형으로 연결된 대시보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원형 모티브의 디자인, 소리의 확산에서 영감을 얻은 패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스포티한 이미지의 쏘울 전용 D컷 스티어링 휠을 비롯해 △송풍구(에어 벤트)와 함께 원형으로 디자인된 센터페시아의 멀티미디어 조작부 △대시보드 양 끝에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송풍구와 스피커 △변속기 손잡이 좌측에 위치한 엔진 스타트 버튼 등 기존 쏘울 정체성을 감각적인 이미지로 재해석했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 1.6 터보모델의 내부 모습. ⓒ 기아자동차


여기에 소리의 감성적 시각화를 콘셉트로 재생 중인 음악의 비트에 따라 자동차 실내에 다양한 조명 효과를 연출하는 사운드 무드 램프(Sound mood lamp)가 탑재됐다.

이와 함께 △전장 4195㎜ △전폭 1800㎜ △전고 1615㎜ △축거 2600㎜의 차체크기를 갖춘 쏘울 부스터는 기존 모델 대비 △전장 △전고 △축거가 각각 △55㎜ △15㎜ △30㎜ 증대돼 활용도 높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 

특히 트렁크 개구부를 25㎜ 넓히고 적재공간의 깊이와 너비를 모두 늘려 기존 모델 대비 10ℓ 증가한 364ℓ(유럽 VDA 기준)의 화물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탑승인원에 따라 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2열 시트백 6:4 폴딩 시트', 편의에 따라 트렁크 상·하단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2단 러기지 보드' 적용으로 화물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쏘울 부스터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들도 대거 적용돼 하이테크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센터페시아의 10.25인치 HD급 와이드디스플레이는 동급 최대 크기로 △날씨 △지도 △음악재생 등 여러 편의사양을 3분할된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기아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 두 개를 동시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기능도 적용됐다.

또 운전자가 주행 중 전방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다양한 정보를 인지할 수 있는 컴바이너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주행편의성까지 높였다.

더불어 쏘울 부스터는 버튼 하나로 라디오에서 재생중인 음악에 대한 가수 및 제목 등에 대한 곡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운드하운드 음악검색 기능,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IT 사양을 적용해 운전의 즐거움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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