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길 국회의원이 '평화통일 기틀 마련을 위한 남북교류 활성화와 북방경제 협력'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순천시
송 의원은 강연을 통해 순천시 민선7기 공약사항인 '평화통일 기틀 마련과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러시아, 중국 등 북한과의 연계를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는 경제적 효과에 대해 강조했다. 문재인정부의 신북방정책은 동북아 슈퍼그리드(거대에너지 수송네트워크)를 완성해 평화뿐 아니라, 신성장동력을 만들고 동시에 북한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실업률과 농촌경제 문제 등 여러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
강연에서 송 의원은 통일문제 뿐 아니라 순천시의 청년 일자리 문제, 축구센터 건립 등 다양한 분야 질문에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 등 북방경제 협력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 가장 큰 성과이다"며 "동북아협력시대에 순천이 나아가야할 길을 생각하게 되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는 강연에 앞서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송영길의원을 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를 전달했다. 송 의원은 위촉식에서 "순천시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표하며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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