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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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3 13:22:18
[프라임경제]슈프리마(대표 이재원)는 2007년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0% 이상 증가한 112억 원, 경상이익은 271% 이상 수직 상승해 바이오인식 업계 역대 최대인 45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러한 실적이 지난해 국내 대형 SI업체와의 공급 계약을 통한 내수 실적 향상과 수출 다변화 정책에 따른 해외 공공부문 공급 실적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나타난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슈프리마의 일인당 이익은 약 1.7억 원으로 여느 대기업의 이익을 뛰어넘는 초우량 기업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재 발표된 초우량 대기업들의 2007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1인당 이익을 산정한 결과, 삼성전자와 LG 필립스 LCD는 각각 약 1억 원, 삼성 테크윈은 4천만 원 정도인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2월 초에 발표될 NHN의 1인당 이익 추정치 역시 1.7억 원으로 슈프리마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슈프리마는 초우량 대기업들의 전체 매출액과 이익 비교 시 규모적인 면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일인당 이익 부문에서 이들을 따라잡는 비교 우의를 보이며 높은 기업가치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된다. 또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분야에서 2회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탁월한 마케팅 능력으로 선진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40%의 높은 이익률을 기록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세계 바이오인식 시장은 매년 30%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범죄자 감식으로 한정되었던 시장이 민간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내수시장도 작년 시범 사업을 거친 전자여권 사업의 본격화, 공항 및 항만 출입국관리 사업 등 대규모 전자정부 사업이 현실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슈프리마는 매년 2배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자회사인 바이오비젼의 공공부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코스닥의 성공적인 진입과 매출 230억, 90억 이익달성 목표로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