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버스는 지난 1월1일부로 쟝-마크 나스르(Jean-Marc Nasr, 사진)를 아태지역 국제사업 및 전략 담당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쟝-마크 나스르 신임 사장은 지난 18년 동안 해당 직무를 수행했던 피에르 자프레의 뒤를 이어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향후 쟝-마크 나스르는 에어버스 아태지역 주요 시장의 전반적인 전략, 산업 계획 및 지역 운영을 책임지며, 다양한 비즈니스 기업체를 통합하기 위한 원 루프(One Roof)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중국 및 인도를 비롯해 아태지역의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부문 영업 대표도 겸임한다. 그는 이 지역의 에어버스 항공우주 및 국방 관련 제품의 영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쟝-마크 나스르는 지난 12월 말까지 △중동 △아프리카 △프랑스 △영국 지역의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부문 영업 대표였다.
그는 2005년 부서(EADS 디펜스&시큐리티)에 입사했으며, 이전에는 △보안 네트워크 △통합 시스템 △사이버 보안 사업을 선도하는 주요 관리 직책에 있었다.
1961년에 태어난 그는 프랑스 Ecole Supérieure d'Electricité에서 공학학위를, 파리대학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 뒤 1986년에 프랑스 Aérospatiale사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패트릭 드 카스텔바작(Patrick de Castelbajac) 에어버스 전략 및 국제 부사장은 "쟝-마크 나스르는 에어버스 조직 내에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의 입증된 경영 노하우, 뛰어난 상업적 성과 및 풍부한 국제적 경험 등을 통해 에어버스가 주요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