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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병원, 전직원 대상 홍역 예방접종 실시

 

표민철 기자 | pmc@newsprime.co.kr | 2019.01.15 09:36:25

[프라임경제] 대구 북구에 위치한 로즈마리병원(대표원장 이홍우)이 '홍역 비상' 소식에 발빠르게 대처했다.

로즈마리병원 전직원 대상 홍역 예방접종 실시 모습. ⓒ 로즈마리병원



로즈마리병원은 산부인과 의료진 10명,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6명, 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전 직원 170여명과 문화센터 외부 강사, 용역 직원 등 신생아, 산모와 접촉하는 모든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해 접종하지 않았거나 재접종이 필요한 직원은 모두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로즈마리병원에서는 '홍역검사'를 이유로 방문한 고객이 '홍역환자 선별진료소'를 빠르게 확인해 해당 병원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원내 곳곳에 안내문을 부착했다.

뿐만 아니라 홍역이 유행할 가능성에 대비해 예방접종 백신(MMR)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다.

홍역은 환자와 접촉한 사람 90%가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법정 전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콧물을 시작으로 얼굴부터 몸통 전체에 피부 발진이 나타나며,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돼 다시 걸리지 않는다.

홍역은 MMR 백신 2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 생후 12~15개월 영유아, 만 4~6세 어린이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인터넷 사이트에서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한 후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무료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그리고 최근 홍역 환자 발생으로 '영유아 MMR 가속 접종'이 실시돼 6~11개월 영유아도 지정 의료기관에서 홍역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니, 지정 기관을 확인해 무료접종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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