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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2018 송년콘서트' 성료

박기영·BMK·케이윌 2회 공연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8.12.30 10:04:02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송년콘서트에서 케이윌이 열창을 하고 있다. ⓒ 광양제철소

[프라임경제]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28일 올 한해 광양제철소와 함께해준 지역민과 직원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2018 광양제철소 송년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양제철소는 매 연말, 지역민과 직원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송년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더 많은 이웃들과 함께하기 위해 BMK, 박기영, 케이윌을 초청해 2회에 걸쳐 공연을 진행했다.

백운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송년콘서트는 맑은 음색의 소유자 박기영의 무대로 시작했다. 박기영은 한층 짙어진 감성과 깊은 목소리로 '넬라 판타지아', '나비', '시작' 등을 들려줬으며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매너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등장한 BMK는 소울감성으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파워풀한 성량을 자랑하는 BMK는 대표곡 '물들어' 및 '꽃피는 봄이 오면'와 '나는 가수다'에서 경연을 펼쳤던 명곡 '아름다운 강산' 등 총 5곡을 열창했다.

마지막 무대는 케이윌이 겨울 감성을 담은 발라드와 리드미컬한 발랄한 곡들로 채웠다. 케이윌은 '오늘부터 1일', 'love blossom',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와 '가슴이 뛴다' 등 대표곡을 불렀으며 더욱 뜨겁게 달궈진 콘서트 열기에 관객들은 열띤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이날 백운아트홀을 찾은 시민 김 모(여 49세)씨는 "여운이 가시지 않는 감동적인 공연 덕분에 한 해의 근심 걱정을 모두 잊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뜻깊게 연말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제공해준 광양제철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18 광양제철소 송년콘서트는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신청과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됐으며 백운아트홀은 2019년에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기 위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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