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봉 여수시장. ⓒ 여수시
[프라임경제] 권오봉 여수시장은 신년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해양관광 휴양도시'여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화합과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비 4871억원을 확보하고 지역 현안을 풀어갈 성장 동력을 마련했고,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가설, 석유화학산단 재난대응 통합 안전 인프라 구축,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율촌2산단 진입도로 개설 등 주민 숙원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2019년 시정 화두를 '도시비전 실행 착수 및 활력있는 추진'으로 인구 30만 명 회복 기반 조성을 위한 인구일자리과와 경제를 전담하는 부서를 하나로 모아 기획경제국을 신설하고,인구문제와 교육문제 등 우리시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의 출발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력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에는 포스코 ESM, GS칼텍스, LG화학 등 국내 대기업은 물론 에어리퀴드 등 글로벌 외국 기업의 6조원 이상 여수 투자와 산단 내 삼동지구는 산학융합지구와 혁신지원센터 조성, CO2 자원화 사업을 통해 석유화학산업과 연계한 신성장 산업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여수산단의 활력을 기대했다.
더불어 "경도 해양관광단지와 1조4000억원의 화양 복합관광단지 개발사업 지원과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일자리 확대,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박람회장과 연계한 마이스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국제컨벤션센터 건립과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농수산업 소득 증대 사업 발굴과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하고 품격 높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조성하는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해 365개의 아름다운 섬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토대로 세계 섬 박람회 유치 기반 본격적으로 조성하고,사회복지 예산을 늘려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역 학교에 진학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의 선순환 체계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복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지원센터와 체험관 건립을 서로 연계해 우리시가 4차 산업혁명의 기회를 선점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소제지구와 죽림1지구, 만흥지구를 자연 친화적인 명품택지로 개발하고 여천역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타당성 조사와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위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산단 파이프라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에 힘쓰겠다"고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역 항공사 설립에 관한 조사 연구를 광양만권 3개시 공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사랑방 좌담회, 열린 시민청원 제도, 민원 SNS 카카오톡 여수 신문고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고, 2월부터 2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권 시장은 "2035 여수 도시기본계획과 2040 여수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실행 가능한 발전전략을 만들고, 조직문화 쇄신과 강도 높은 청렴시책을 추진해 시정의 중심에 늘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두겠다"고 여수시의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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