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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시정만족도 설문조사 83%으로 나타나

최근 3년 연속 80% 이상 높은 만족도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8.12.29 09:58:02

광양시청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올 한해 각 부서별 대표 정책사업에 대한 시정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시민들의 전반적인 시정운영 만족도가 83%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시민 565명을 대상으로 69개 항목과 대한 현장면접과 전화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1%포인트다.

시민들이 평가한 시정만족도는 83%로 최근 3년 연속 8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정주만족도 역시 88.5%로 시민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시정운영 및 광양시 거주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높은 만족도가 아동친화도시 건설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결합된 복합도시로서의 기능을 잘 살려낸데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행정정보와 시정소식을 알게 되는 경로에 대한 답변으로는 '언론보도'라는 응답이 22.5%로 가장 높았으며, 시민의견수렴을 잘 하고 있는가에 대한 조사 결과 시민의 64.3%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어 민선 6기 4년 동안의 성과에 대해 조사한 항목에서는 시민들은 민선 6기 가장 발전한 분야로 '어린이집, 출생지원 등 양육환경개선(20.0%)'라고 답했으며, 이어 '취약계층 지원 등 복지서비스 강화', '예산 1조원 달성에 따른 시 재정확대'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민 행복 도시 추진과제에 대한 질문에서는 '청년일자리(37.5%)'를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고, 다음으로 '투자유치'로 나타났다.인구 늘리기를 위한 효과적 정책에서도 '청년일자리(41.1%)'가 가장 중요하다고 나타나 향후 청년일자리와 고용안정에 있어서 실질적 변화와 개선을 바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들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우선 개선 분야로 '종합병원 등 의료 시설 확충(35%)'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안전과 시민건강을 위한 중점추진과제에 대해서는 '건강행태개선사업(36.3%)'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추진과제로는 '일자리 창출(40.7%)'을 가장 우선적으로 꼽았으며, 미래경쟁력 및 신성장 동력을 위한 추진과제에 대해서는 '광양항 경쟁력 강화 기반시설 조성(30.4%)'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병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다양한 수요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책방향을 설정하는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며 "매년 발전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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