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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2019년 적자 불가피⋯신규게임 '성공 필요'

오버히트 매출 감소, 직원수 증가 '악재'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8.12.26 10:28:21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넷게임즈(225570)에 대해 내년에도 적자가 불가피해 신규게임을 통한 성과가 필요하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하지 않았다.

2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넷게임즈는 지난해에 이어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2017년 11월과 2018년 5월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가 매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내년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대치 이상의 신규게임 성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넷게임즈는 2015년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히트와 2017년 수집형RPG 오버히트를 성공시킨 개발사"라며 "그러나 한국과 일본에서 출시한 오버히트 매출 순위가 초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떨어지면서 전사매출액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직원수가 2017년 329명에서 2018년 3분기말 기준 375명까지 늘어나면서 인건비와 각종 비용이 증가한 것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된 주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안재민 연구원이 밝힌 넷게임즈의 2017년 매출액은 22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이며,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208억원 △영업이익 -51.6억원 △당기순이익 –19.5억원으로 연이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안 연구원은 "넷게임즈는 내년 중 출시될 신규게임 3종이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줘야 흑자로 전환 가능할 것"이라며 "당사는 2019년 넷게임즈의 매출액은 306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 당기순이익은 -21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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