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의회가 제242회 정례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 광산구의회
광산구의회(의장 배홍석)는 21일 제24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광산구 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의결했다.
2019년 예산안 총괄 규모는 총 5958억여 원이다. 올해 5498억여 원 보다 459억여 원 늘어나 약 8.36% 증액 편성했다.
이번에 의결된 예산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쳤다. 이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심사됐다.
구의회는 구가 제출한 2019년도 예산안 가운데 8억2000여만원을 삭감했다. 삭감 이유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한 사전 검토가 필요한 사업, 중복 사업, 타 단체와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 사업 등이다.
박경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건전한 재정 확보를 위해 예산안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됐는지 심도 있게 검토했다"며 "모든 사업은 실효성 등을 정확히 진단해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감액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광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산구협의회 지원 조례안 △광산구 성인지 예산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광산구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행복실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상정된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의결했다.
반면 △광산구 마을단위 LPG 집단공급시설 설치 지원 조례안은 대안마련 등 검토가 필요해 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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