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광산구가 효율적인 체육시설 이용·개선 등 '생활체육 로드맵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 광산구
이날 우산동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 김삼호 광산구청장, 종목별 단체, 관련부서, 생활체육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민선 7기 생활체육 정책방향은 한정된 예산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완비된 시설을 조성하고, 정부의 지역밀착형 '걸어서 10분, 생활 SOC 확충'에 맞춰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종목 관계자들의 협의에 따른 예산지원으로 예측 가능한 시설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활체육 로드맵 수립은 내년 초 종목별 인터뷰와 협의 등을 통해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인라인, 탁구, 트레킹, 야구, 족구, 배구 등 종목별 단체에서 생활체육시설의 개선 및 보수, 생활체육대회 예산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게이트볼 단체는 △잔디 교체 및 협회장기 지원을, 파크골프 단체는 △서봉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감사의 표현을, 축구 단체는 △축구대회 예산 지원을 요청 했다.
또 배드민턴 단체는 △친목도모 위한 클럽하우스 마련을, 인라인 단체는 △체육시설 보수를, 탁구 단체는 △예산 지원을, 트레킹 단체는 △트레킹 코스 조성을, 야구 단체는 △야간 조명시설 설치를, 족구단체는 전용구장 신설을, 배구 단체는 △3코 트 이상 배구장 신설 등을 각각 요청했다.
김삼호 구청장은 이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꾸준한 협의과정을 거쳐 생활체육 로드맵을 세우고, 구민의 건강을 높이는 체계적인 체육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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