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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선한 의지 탈북민 지원단체 통해 나눔 실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12.20 00:55:07

재향경우회가 특수임무수행자와 함께하는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를 통해, 탈북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사진 죄측부터 김치곤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박수련 광주하나문화교류센터 대표, 한갑규 재향경우회 광주광역시회장. 탈북민사랑나눔 운동본부

[프라임경제] 이제 갓 경찰에 입문한 청년경찰이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선배 경찰에게 전하고, 탈북민 지원단체에 그 뜻이 전달돼 이 지역 탈북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재향경우회가 (사)특수임무수행자와함께하는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에 그 뜻을 전하였고, 탈북민들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되게 된 것이다.

19일 오전 탈북민사랑나눔운동본부(이사장 김치곤)와 재향경우회 광주광역시회(회장 한갑규)는 이 지역 탈북민단체인 '광주하나문화교류센터(대표 박수련)'에 쌀을 전달했다.

김치곤 이사장은 "탈북민을 평화통일의 소중한 씨앗으로 바라보고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야 한다"고 말하고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탈북민들이 이 땅에서 힘과 용기를 갖길 바란다"고 했다.

쌀을 후원받은 박수련 하나문화교류센터 대표는 "우리 민족에게 쌀은 특별한 의미이다.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 정착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힘과 용기를 줘서 고맙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탈북민 사랑나눔 운동본부'는 해마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날 후원에는 남문장례식장(대표 정규옥)이 함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입국한 탈북민이 1042명으로  전체적으로는 3만 2000명에 이르고 있다.

정부는  탈북민을 우리 사회 일원으로 포용하기 위해 남한 사회 정착과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탈북민 관련 정책을 생활밀착형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한편 탈북민사랑나눔 운동본부는 탈북민 취업지원, 북한바르게알기학교, 영어교실, 밥상공동체와 원-코리아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소외되기 쉬운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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