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민국의 외국인 거주자수가 230만명을 넘어 500만명 시대를 바라보고 있다. 부인할 수 없는 이민 다문화사회로 진입한 것이다. 이제 우리는 과거 단일민족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민자 거주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민자 문제가 사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이민자의 원활한 정착은 우리 사회를 안정시키는 필수사항이다. 때문에 정부의 정확한 이민 정책 수립과 함께 이민자를 향한 의식 변화가 있어야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이주민들이 이 땅에 들어와 살면서 겪는 어려움들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실제 있었던 다양한 상담 사례를 기술했다. 이를 통해 이민자가 새로운 문화와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함께 고민하고, 체류 자격별로 상황을 살펴봄으로써 이민자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 책을 통해 이민자의 삶과 이주민 정책 문제점들을 되돌아보고, 원주민과 이민자들이 어떻게 하면 함께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실제 현장 사례들은 대학에서 이민 다문화 관련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들과 이민 정책을 연구하는 교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야스미디어가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