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빨라진 신곡 발매 주기 및 음원 라인업 확대, 블랙핑크 미 진출 가시화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5만6000원으로 17%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멤버의 솔로곡 히트와 짧아지는 컴백 주기, 신인 데뷔를 통한 음원 라인업 확대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미국 진출 가시화로 미국 시장 확장 및 유튜브·음원 위주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룹 멤버의 솔로곡 히트 사례로 메인 아티스트인 빅뱅을 들 수 있다"며 "GD, 태양 등 빅뱅 멤버의 경우 솔로 공연이 가능하고 솔로 음원 성적이 그룹 음원 못지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블랙핑크 제니 및 위너 송민호 등이 음원 발매 이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 최근 같은 형태가 후발 라인업에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기본 아티스트의 컴백 주기가 짧아지고 있는 점과 임박한 신인 데뷔 등도 실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위너 송민호가 솔로 이후 1개월, 아이콘은 3개월 만에 신곡 발매 예정이고, 신인 런칭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YG보석함을 통해서도 곧 신인이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 연구원은 "2019년 상반기 중 블랙핑크가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블랙핑크 '뚜두뚜두' 및 블랙핑크 제니 'SOLO' 등의 높은 유튜브 조회수·해외 음원 수요를 감안할 때 미국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