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는 14일 세련된 알루미늄 디자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S펜을 탑재한 '삼성 노트북 펜 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를 지원하는 S펜을 탑재해 아날로그 펜과 같이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0.7㎜로 펜촉 두께는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사용자가 스케치나 필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더욱 적합한 펜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성 노트북 펜 S 제품사진. ⓒ 삼성전자
삼성 노트북 펜 S은 S펜으로 쓴 손글씨를 텍스트화하거나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MyScript Nebo)'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또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키보드로 타이핑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삼성 노트(Samsung Notes) △오토데스크 스케치북(Autodesk Sketchbook)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S펜은 노트북에 내장돼 있어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고급감과 단단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재질로 이뤄져 있다. 제품 옆면에는 다이아컷(Dia-cut) 공법을 적용해 제품의 세련미를 더했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오션 블루'와 '플래티넘 화이트'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라임과 실버 색상의 S펜을 탑재했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 변환할 수 있다.
또 풍부한 사운드와 섬세한 기술로 유명한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 음향 기술과 더불어 삼성 독자 기술로 완성한 썬더앰프(ThunderAmp) 기술을 적용해 좌우 각각 2W의 스피커 출력을 각각 5W까지 향상(15형 기준)시켰다.
상세스펙은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 △NVIDIA GeForce MX150 그래픽 카드 △기가급 무선랜 속도를 지원하는 Giga Wi-Fi 탑재 등이다
삼성 노트북 펜 S는 크기와 사양에 따라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인텔 8세대 쿼드코어 i7 CPU를 탑재한 최상급 모델 가운데, 38.1㎝ 제품(NT950SBE-X716)이 278만원, 33.7㎝ 제품(NT930SBE-K716)이 244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4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다양한 사은품과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삼성 노트북 펜 S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연내 구매 고객에게는 UFS 카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 노트북 Pen S 세부 스펙.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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