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프레시안 대표, 이하 인신협)는 지난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은 인신협 회원사 대표 40여 명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1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기념식에서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근영 인신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새해를 열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으며 미투 운동으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성문화가 드러났고 BTS(방탄소년단)이 전 세계를 흔들었다"며 "그 모든 일들 한 가운데 인터넷 언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회원사가 100여개로 늘어나고 오늘과 같은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 것이 그런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2018년에 다져 놓은 기반 위에서 황금 돼지의 해인 내년에도 인터넷언론 생태계와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2018 인터넷신문인의 밤' 에는 각 분야에서 올해 두드러진 활동을 해온 인물에게 주는 인물상과 인터넷신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상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인물상은 △정치 부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경제·기업 부문 최양하 한샘 회장 △시민·사회·사회공헌 부문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문화·예술·체육 부문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공로상은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대표 △김정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회장 △안민석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까지 총 8인이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대리수상자(이진형 운영총괄), 노웅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대리수상자(김현목 보좌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리수상자(김성영 보좌관),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최양하 한샘 회장 대리수상자(이주영 상무), 김정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최정식 i-어워드위원회 위원장이 인물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시민·사회·사회공헌 부문 인물상을 받은 배복주 상임대표는 "사회 변화에 소외된 미투 운동에 참여한 피해자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함께 하고 있다"며 "미투 피해자들이 끝까지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이 많이 지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로상을 받은 김정기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미디어와 저널리즘이 수행하는 의미는 기관·기구·정책· 어떤 것과 비교해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인터넷신문의 발전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