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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특별교부세 57억7400만원 확보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8.12.13 15:12:40
[프라임경제] 해남군은 지난해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57억74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남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5억원을 추가 확보, 올해 총 12건 57억74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이는 2017년도 21억4400만원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주요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사업 및 시책사업으로 땅끝 해남식품특화단지 진입도로 확포장 4억원, 해남군 노인복지관 신축 3억원, 생활자원처리시설 개보수 5억원, 해남 문내 임하교 보강 5억원, 어항 내 퇴적토 준설사업 5억원 등 총 7개 사업 22억6600만원이 포함됐다.

또 재난안전사업으로 AI방역대책사업비 25억원, 삼산 중리 저수지 보수보강 3000만원, 문내 선두 배수펌프장 보수 3억원, 삼산 노후교량 보수 보강 4억원 등 5개 사업 35억800만원을 확보했다.

명현관 군수는 "특별교부세 증가로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개선하지 못했던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재난예방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교부세는 지방 재정여건의 변동, 재난 등 예기치 못한 재정수요 등을 고려해 배분되는 교부세의 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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